▲이양호 신임 한국마사회장이 취임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서효림 기자>


[렛츠런파크서울=환경일보] 서효림 기자 =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이 제35대 한국마사회장으로 임명됐다.

 

이와 관련해 12월21일 오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양호 신임 한국마사회장은 행정고시(26회) 출신으로 농림수산식품 분야에 정통한 인물이다. 농림수산부 무역진흥과장을 비롯해, 농업정책국 국장,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과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2013년 제25대 농촌진흥청장으로 취임해 올해 8월 임기를 마쳤다.

 

임기는 12월19일부터 2019년 12월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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