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한국환경공단전북지사(지사장 배병조)는 올바로(Allbaro)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2016년 38회에 걸쳐 1,138명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바로(Allbaro) 시스템은 폐기물의 불법처리를 예방하고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폐기물의 배출에서 운반․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관리하는 폐기물 전자정보처리 프로그램이다.


□전북지사는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월 정기교육을 실시, 소규모 영세사업장 대상 1:1 찾아가는 현장교육, 공공기관 등 단체를 대상으로 현장집체교육 등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로시스템 사용자의 지식 향상과 과실을 예방해 오류인계서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단 담당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고객중심의 현장교육지원 확대 및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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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전북지사(지사장 배병조)는 올바로(Allbaro)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2016년 38회에 걸쳐 1,138명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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