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2017년도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수원=환경일보] 이성재 기자 =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0일 이호철 장안구협의회장를 비롯한 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7년도 마을르네상스 사업 운영방향과 공모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2017년도 마을만들기협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동별 순회교육, 협의회 워크숍, 협의회 조직 정비 및 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시·구정 사항 중 특히, 스포츠 메카 도시 수원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경기일정 및 입장권 구매 안내 등을 홍보하였다.

이호철 장안구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지난해 장안구가 마을르네상스 추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걷을 수 있었던 것은 각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들 덕분이다. 2017년 새해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만들기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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