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브랜드평판 아기 물티슈 6회 연속 1위 앙블랑은 ‘아기피부과학연구소’에서 자체 연구 개발한 신제품 앙블랑 ‘카키’ 출시를 앞두고, 고객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카키’는 기존 앙블랑 제품 중 가장 높은 프리미엄 라인으로 극한 사막 환경에서도 강한 생명력 지니며, 풍부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선인장’ 추출물을 함유해 외부자극에 민감하거나 추운 날씨 건조해지기 쉬운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는 신생아 물티슈다.

구성은 캡, 리필(68매), 라이트(32매)이며, 평량 77g의 도톰한 두께다. 원단의 경우 수분흡수율을 높인 천연 소재 ‘텐셸’이 들어간 친환경 원단 ‘텐플렉스’로 연약한 아기 손, 발, 엉덩이에 벨벳과 같은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팬톤 올해의 컬러인 ‘녹색’이 반영된 패키지로 자연 친화적이고 맑은 분위기를 담아내 육아 맘들로부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신제품 ‘카키’는 앙블랑 ‘아기피부과학연구소’에서 그동안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제품 안전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의 정수를 담은 것으로, 물티슈 논란 이후 화학성분에 민감한 육아 맘들의 성향을 고려해 안전성에 보습력까지 강화한 아기 물티슈다.

앙블랑 관계자는 “앙블랑 ‘카키’는 겨울철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아기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수분 햠랑과 두께를 높인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과 만나겠다”고 전했다.

‘카키’ 출시를 앞두고 앙블랑은 오는 15일까지 앙블랑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신제품 추출물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앙블랑은 전제품 미국FDA 피부자극 및 세포독성 테스트를 최고안전등급으로 통과, ‘더블세이프’ 정책 등 아이안전을 위한 강력한 이중 장치를 구축해 안전한 물티슈로 소비자들에게 추천 받고 있으며, ‘119 사랑나눔구조대’ ‘위드박스’ 등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미래 세대에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캡수거 캠페인 ‘ing GREEN'을 실시, 친환경 사회공헌에도 적극 앞장서 국민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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