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월30일에 생활폐기물 등을 반입키로 했다.


이번 생활폐기물 등의 반입조치는 설 연휴기간인 1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인 관계로 수도권지역 폐기물의 적체해소 및 원활한 처리를 위해 시행된다.


반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8시간이며 생활폐기물 뿐만 아니라 건설폐기물을 포함한 전체폐기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SL공사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등을 처리함으로써 수도권지역의 폐기물 적체문제를 해소될 것”이라며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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