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가 최우수 청렴 기관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 반부패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013년 1등급을 시작으로 4년 연속 부패방지 우수 이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결과에 대해 SL공사는 ‘가온길(正道의 순우리말) 경영’을 기치로 이재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의 지속적 윤리경영 노력과 관심 속에 청렴 업무 기여자 인센티브 확대, 지역 공동체 청렴 캠페인 실시 등 청렴문화 확산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SL공사 관계자는 “올해도 평가 등급을 초월, 모든 공공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윤리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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