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설 명절 안전사고 제로화를 만들기 위해 특별점검이 연일 진행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 이하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매립지 내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1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침출수처리장과 광역음폐수자원화시설 등 주요 시설을 돌아보고 한파·설해·화재·폭발 등 사고예방에 대한 안전점검과 명절을 앞두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SL공사는 설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사 및 협력업체 직원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반을 운영하고 주요시설에 대해서는 상시 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명절 전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사고예방에 힘쓰고 연휴기간 중에는 귀향길이나 가정에서 안전수칙을 생활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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