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회관=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국회의원 조배숙 의원(국민의당)의 주최로 ‘석탄화력발전, 공적금융의 역할’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2월28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됐다.


정부의 석탄발전 보조금 지원, 세재혜택, 국민연금 등 공적금융의 제공은 더 이상 국민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는 있는 실정이다.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에너지 전환이 필요한 가운데 공적금융의 역할을 모색하는 데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이날 석탄화력발전 국내외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공적금융의 제공현황 및 나아갈 방향을 짚어봤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모임은 미세먼지 해결을 촉구하는 피켓을 토론자들을 향해 들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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