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박광국, KEI)은 오는 3월8일 오후 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7차 환경포럼을 개최한다.


본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마트도시는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고 영상회의 등 첨단 IT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도시다. 또한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 각종 환경문제 대응에 있어서도 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충재 청장의 ‘친환경 미래첨단 스마트시티, 행복도시’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 강원발전연구원 육동한 원장, 한국행정연구원 정윤수 원장, 한국행정학회 최흥석 회장 등 관련 전문가들의 토론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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