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수) 익산 “맑은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6차 환경관서 통합 사랑나눔 환경교실 재능 기부 활동을 실시헸다.



[정읍=환경일보] 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배병조)는 지난달 30일(수) 익산 ‘맑은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6차 환경관서 통합 사랑나눔 환경교실 재능 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환경관서 통합 사랑나눔 환경교실 재능기부’는 사회 취약계층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을 대상으로 새만금지방환경청을 비롯한 국립공원관리공단, 전주기상지청,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의 각 기관별 특색에 맞는 환경관서 통합형 친환경 생활 실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이날 자원순환 애니메이션 상영, 알쏭~달쏭 환경퀴즈, 나만의 나무목걸이 만들기, 환경사랑홍보교육관 관람 등 다채로운 친환경생활 실천 활동을 실시했으며, 환경지킴이 선서식을 통해 지구사랑 실천방법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환경공단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인 사랑나눔 환경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문의사항은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자원순환지원팀(김숙희 063-530-083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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