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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SNS에 심경 글 게재…"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면 함께 일하지 않는다"

<사진제공= 엠버 인스타그램>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심경 고백을 해 눈길을 끈다.

엠버는 14일 자신의 SNS에 "난 모든 것을 다 바치며 수년 동안 모든 것을 스스로 해왔다. 계속해서 무시당했지만 지금까지 참아왔다"라며 "더 이상 앉아서 기다릴 수 없다. 이제 한계다"라고 쓴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그녀가 지칭하는 대상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9월 그녀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음악 활동 조건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녀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나는 함께 일하지 않는다"라며 "반대로 좋은 사람이라면 언제든 함께 일할 것. 좋은 사람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작업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라 생각한다"라며 "내 동료들은 나의 부족함을 다 이해하고 믿어준 '좋은 사람'들이다"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에프엑스는 2015년 발매한 '4 Walls(포 월즈)'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

press@hkbs.co.kr

오성영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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