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제조업(-9만2천명, -2.0%) ▷운수업(-3만4천명, -2.4%) ▷농림어업(-1만명, -1.0%)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가 30만5천명(2.4%), 일용근로자가 1만5천명(1.1%) 각각 증가했고 임시근로자는 15만8천명(-3.2%)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21만3천명(4.0%) 증가, 무급가족종사자는 4천명(-0.5%) 감소했다.
실업자는 50대, 40대 등에서 감소했지만 60세 이상과 30대를 중심으로 증가해 지난해 2월 대비 3만3천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25~29세, 50대 등에서 하락했지만 60세 이상과 20~24세를 중심으로 상승해 전년동월 대비 0.1%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 인구는 ▷연로(3만명, 1.4%) ▷쉬었음(2만9천명, 1.6%) ▷가사(2만명, 0.3%) 등에서 증가한 반면 ▷육아(-9만명, -6.4%) ▷재학·수강 등(-1만9천명, -0.5%)에서 감소해 전년동월 대비 4만5천명 감소했다. 아울러 직업을 찾기를 포기한 구직단념자는 49만8천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2만4천명 증가했다.
press@hkbs.co.kr
이정은
press@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