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국제산부인과연맹의 기준에 따라 만35세 이상의 임신부를 고령 임신부라고 한다. 여성 교육의 기회가 늘고 일하는 여성이 증가하면서 결혼과 출산의 연령이 높아져 고령임신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35세 이상의 임신부는 염색체 이상과 돌연변이 등으로 다운증후군과 난산, 유산의 위험이 일반 임산부보다 높다는 보고가 많으며 세포 노화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이에 임산부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업체 에이팜건강은 임신준비 제품인 ‘쁘띠앤포텐큐’를 출시했다. ‘쁘띠앤포텐큐’는 기본적인 엽산 외에 임신준비에 도움이 되는 코엔자임큐텐, 셀레늄, 아연, 비타민E, L-아르기닌이 함유된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건강을 염려하는 임신준비 부부들을 위해 안전한 원료로 제작되었다.

시중의 기존 임신준비 제품의 경우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나눠져 있어 따로 구매를 해야 했으나 쁘띠앤포텐큐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소을 배합한 간편한 올인원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팜건강 대표이사 허용은 “요즘 고령임산부, 난임부부가 많아지면서 계획임신의 중요성이 주목 받고 있다. 난임부부들의 간절한 심정을 생각하며 고심 끝에 임신준비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로만 엄선하여 제품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팜건강은 임신준비를 하는 부부들의 간절한 마음을 공감하며 출산지원캠페인인 [품:다] 캠페인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본사 홈페이지 캠페인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매달 6명에게 배란테스트기와 임신준비제품 포텐큐2개월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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