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20일부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생활시설) 33개소를 대상으로 예산회계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내용은 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 후원금의 관리, 조직 및 인력관리 실태, 예산운용실태 등이다.

또한 위법·부당사례 시정과 함께 모범사례를 발굴해서 전파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도모하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복지시설이 구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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