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환경일보]김인식 기자 = 구리의제21실천협의회(공동의장 백경현 구리시장)는 지난 19일 대한불교 천태종 금성사(주지 인덕 스님)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방무료진료와 발마사지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시민복지분과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 의료봉사단의‘반갑다 연우야’구리시보건소‘생명의발’단체에서 공동으로 참여하여 한방 무료진료 시민 45명, 발마사지 30명에게 새봄맞이 건강을 선사했다.

구리의제21 공동의장인 백경현 시장은“봉사단원들이 바쁜 가운데서도 짬을 내서 한방무료진료와 발마사지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참다운 봉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지식과 재능, 열정을 나눔을 통해 실천하는 것으로써 새 생명의 기적을 만드는 봄의 마법처럼 더 많은 단체에서 다양한 봉사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의제21의 시민복지분과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사업 발굴과 더불어 관련 단체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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