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전문의 강문석 원장이 초청 강연자로 선발되어 CEO, 구독자, 일반인 100명을 대상으로 ‘탄성실 엘라스티꿈(Elasticum)을 이용한 처진얼굴리프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본 행사는 209회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SM지사가 주최하는 정기강연이다. 2017년 뷰티&건강 솔루션을 주제로 22일 수요일 오후 7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성형외과 전문의 강문석 원장이 초청 강연자로 선발되어 CEO, 구독자, 일반인 100명을 대상으로 ‘탄성실 엘라스티꿈(Elasticum)을 이용한 처진얼굴리프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엘라스티꿈은 세계적인 재건성형수술의 권위자인 닥터 세르지오 카푸로(Dr. Sergio Capurro)가 개발한 성형재건용 특수소재 탄성실이다. 이 실은 기존에 있던 실보다 강하고 부드럽고 탄성력이 높아 이탈리아에서 특허를 받았다. 엘라스티꿈을 제작한 닥터 세르지오 카푸로는 미용성형은 의학적 기술과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초청 강연자인 강문석 원장은 이탈리아 닥터 세르지오 카푸로가 직접 선정한 엘라스티꿈 Asia Training Doctor이다. 강원장은 대한성형외과학회 전문의 자격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하고 최우수 전공의를 수상했으며 세계, 국내 최초 엘라스티꿈을 이용한 엘라스티꿈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이어 보툴리눔 필러연구회 심포지엄에서 엘라스티꿈을 이용한 브이라인 리프팅 강연을 했으며 제23차 최초침습성형연구회에서 처진얼굴리프팅 강연을 한 바 있다.

노화 및 안티에이징에 대한 연구와 미용성형, 성형재건 수술을 선두적으로 하는 강문석 원장은 얼굴실리프팅과 처진얼굴리프팅을 주력으로 연구하고 있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노화(Aging change)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다. ‘탄성실 엘라스티꿈(Elasticum)을 이용한 처진얼굴리프팅’ 강연을 통해 노화가 무엇인지 일반인이 알기 쉽도록 강연했으며 안전한 성형의 기준을 바탕으로 의술을 집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조했다.

이 강연을 통해 얼굴실리프팅과 처진얼굴리프팅 성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예정이다.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부분은 강연이 끝나고 Q&A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했다. 앞으로 중앙일보 시사미디어에서는 초청인사를 통한 강연을 통해 아름다움과 건강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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