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지난 2월 동양메닉스(주)와 AJ네트웍스 자회사인 AJ파크는 주차설비 및 운영에 관한 상호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AJ파크의 주차장운영시스템과 출입통제 및 요금정산관련 장비 등 동양메닉스가 공급하고 관리 중인 기계식 주차설비의 제반서비스 요소를 결합한다는 내용이다. 주차설비 및 운영에 관함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주차장 이용고객과 주차장 소유주의 만족을 동시에 끌어낼 수 있는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다.

자주식, 기계식, 자주식+기계식 혼협형 등 모든 형태의 주차장에 적용 가능한 설비제조, 유지보수, 운영시스템 등 통합서비스 구축으로 고객만족을 한 층 더 높이면서 진일보를 내딛을 전망이다.

이런 혁신적인 도전은 주차장운영설비시스템 시장 발전을 선도하며 기존 주차시스템의 불편함을 호소했던 고객에게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면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

주차설비 및 운영관리 선두기업이 함께 설비에서 운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통합솔루션은 고객만족향상과 동시에 대한민국 주차산업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양메닉스㈜는 지난해 기업의 크나큰 성장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주차설비 선도기업으로 급부상했다. 영업실적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며 상승률이 두드러진 동양메닉스는 ‘주차설비 토탈서비스 Pmate’ 를 선보여 고객만족실현을 전개하고 있다.

365일 통합관제실 운영, 15분내 A/S출동 등을 목표로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실시간 감시 및 유지보수 서비스로 개발한 주차설비 토탈서비스 Pmate로 또 한번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경영으로 새 바람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동양메닉스와 대한민국 주차장운영 및 시스템 선두기업인 AJ파크가 이뤄낸 원스톱 주차설비운영통합솔류션은 고객만족과 함께 주차업계의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며 산업 발전의 견인차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ks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