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수십 년을 한 분야에 종사하며 전문가로 평가 받기 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습득한 노하우를 한번에 쏟아낼 수 있는 전문가들은 경쟁사회에 들어서며 더욱 더 자신들 만의 노하우를 꽁꽁 숨겨놓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반려동물분야에 새로운 교육 트렌드를 만들어내기 위하여 수년간의 실무경험으로 다져진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육원이 생겨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기본 이론을 포함해 바로 일상에 적용하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실전내용들을 온라인 강의를 통해 교육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규모가 오는 2020년 6조원에 달하는 반려동물분야의 일자리와 수익창출에 초점을 맞춰 구성된 강의를 온라인으로 서비스 함으로서 시간과 지역의 제한을 없애며 많은 사람들의 비전을 현실화하는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 곳이 바로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펫매니저스쿨이다. 지난 4월1일에는 오프특강을 실시해 실전을 보강해가며 반려동물 천만 시대를 열어갈 전문가 양성에 주말에도 쉴 틈이 없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 졌지만 이를 케어 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과 현장전문가들은 현저하게 미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실제로 유기견들이 증가하는 가장 큰 문제는 불황등의 경제상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의외로 경제상황에 따르는 이유는 미미하기만하다.

그 진짜 이유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데 있어 여러 가지 삶의 불편함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이유에서 지역마다 교육센터가 생겨 난 곳들도 많지만 인력이 없어 활성화되지 못하는 경우 또한 허다하다.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는 이런 사회적 문제와 시장이 성장하면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펫매니저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1인가족의 증가와 저 출산등의 원인으로 가파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는 반려동물시장의 일자리와 수익창출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 해줄만한 제대로 된 교육이 없어 우왕좌왕하는 상황이다.

올바른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산업 분야 종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경제활동의 방법 제시뿐만 아니라 선진화된 반려동물문화의 일익을 담당한다는 각오로 뛰는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는 열정 하나로 뭉친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으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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