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RECON] 2017 A7-2 HIDDEN FAT BIKE">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전기자전거의 베터리는 한번 충전하면 40Km이상을 이동합니다. 물론, 일반 자전거처럼 탈 수 있고, 전기의 힘을 빌려 페달 회전 시 누군가 등뒤에서 밀어 주 듯 편안하게 탈 수도 있는 큰 장점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전기자전거의 큰 관심으로 전기자전거의 성능과 스타일 그리고 실용적인 면을 골고루 비교하며 구매하는 스마트한 소비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리콘 전기자전거의 인기가 대단하다.

국내 전기자전거의 대중화에 앞장 서고 있는 리콘바이크(전기자전거) 김진대표는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전기자전거를 직접 디자인 및 판매 그리고 A/S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며, 사용자들이 훨씬 빠르고 편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A7-2 HIDDEN FAT BIKE "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 및 주말 레져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자체 개발된 접이식 전기자전거이다.

현재 전국40여개의 대리점에서 예약판매 중이며, 접이식전기자전거임에도 불구하고, 앞,뒤 풀서스팬션과 베터리를 프레임내부에 장착하여, 보관과 베터리 충전관리가 손쉽게 설계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출근시에는 땀을 덜 흘리고 출근할 수있게 전기의 힘을 이용하여 막힘 없이 출근을 하고, 퇴근시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힘찬 페달링을 통해 집까지 운동하며 퇴근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다.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어 운동할 필요 없이, 출,퇴근시간을 이용하여 꾸준하게 운동이되는 전기자전거는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분명히 2017년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차세대이동수단이 될 것이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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