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최근 자원순환사회연대, ㈜스타벅스코리아와 함께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커피 찌꺼기(커피박)’을 활용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커피박으로 제조한 퇴비는 질소, 인, 칼륨 등 식물성장에 필요한 성분이 풍부하며 중금속 등의 불순물이 섞여있지 않고 커피 특유의 향을 품어 농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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