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는 19일 동산아파트 옆 화단에 봄철 초화

류인 메리골드와 펜지, 비올라 등 500여본을 식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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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환경일보]이성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동장 김선재)는 19일 민간참여 도시녹화사업과 관련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복근)와 수목 식재 및 환경정화사업에 대한 상호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 이후에는 권선1동 동산아파트 옆 화단에 봄철 초화류인 메리골드와 펜지, 비올라 등 500여본을 식재해 도시녹화운동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도시녹화운동은 민간이 함께 참여하여 아름다운 도시를 가꾸기 위한 운동으로 권선1동은 지난해 통장협의회 및 88상인회와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협약으로 3개 단체와 협약을 맺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선재 권선1동장은 “민과 관이 함께 어우러져 상생하는 도시이미지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앞으로도 도시녹화사업 조성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협약단체를 위한 지원에 최대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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