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지원 및 고객관심 유도 상품인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을 지난 4월 3일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農心마케팅 실천을 위해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지원 및 고객관심 유도 상품인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을 지난 4월 3일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은 기존의 NH농협은행 거래실적을 배제한 NH농협채움 신용·체크카드실적 기준으로 農心실적(경제사업장 이용실적) 월평균 15만원 이상 이용 시 통장의 경우 금융수수료 면제, 적금의 경우 우대금리 0.4% 제공으로 최고 연 1.65%(세전) 금리를 제공 한다.

해당 상품의 이용실적 기준인 農心실적은 농협의 경제사업장을 대표하는 항목으로 해당 상품의 農心실적(경제사업장 이용실적) 항목은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지정「육성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구매실적△농협a마켓 구매실적, △농협 하나로마트 구매실적, △농협 목우촌 구매실적, △농협홍삼 한삼인 구매실적, △농협주유소(충전소포함) 이용실적, △농민신문 구독실적 등 7개이다.

가입대상은 통장의 경우 개인으로 금액제한 없으며 적금의 경우, 1년이상 3년이내 가능하고 초입금 1만원 이상 분기별 300만원 이내 납입이 가능하다

또한 중앙회의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의 「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 육성지원」 사업지원을 위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공익기금을 적립 지원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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