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SPC삼립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가능한 '샌드팜 포켓몬랩' 샌드위치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샌드팜 포켓몬랩’은 멕시코 전통 빵인 또띠아로 돌돌 말아 만든 랩 샌드위치에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패키지가 적용된 제품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가정식 맥앤치즈를 그대로 담은 ‘피카츄의 맥앤치즈랩’, 상큼한 샐러드와 매콤한 치킨이 들어간 ‘파이리의 스파이시치킨랩’, 구운 치킨과 달콤한 사과를 넣은 ‘잠만보의 애플치킨랩’까지 총 3종으로 가까운 편의점 씨유(CU) 매장 냉장 코너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권장가격 2,500원)

또한, 샌드팜 포켓몬랩 제품 패키지 속에는 포켓몬스터 띠부띠부씰 40종(띠고 부치고 띠고 부치는 씰의 약자)이 무작위로 1종씩 들어있어 구매의 즐거움을 더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1999년 국내 최초로 포켓몬스터 빵을 출시한 이후, 10년만에 신규 샌드위치 제품을 강화하기 위해 다시 한번 포켓몬스터와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4월 중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햄버거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ks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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