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창우 기자 =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정책학회 공동 세미나가 ‘4차 산업혁명과 환경정책’을 주제로 오는 4월27일 오후 4시 중소기업DMC타워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환경공단 글로벌협력처, 환경기술연구소 등 관계자들과 한국환경정책학회 변병설 교수 외 주요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부 진행 상황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스마트도시 조성 정책(서울대 김귀곤 명예교수) ▷4차 산업혁명 대비 공단 대응 방향(환경공단 윤현식 팀장) ▷환경정보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환경공단 한상우 팀장) 등 주제 발표와 인하대 변병설 교수를 좌장으로 본지 김익수 대표이사, 호남대 신동원 교수, 환경공단 이창 소장, 유재천 처장이 참석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대비 환경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열띤 논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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