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인천 검암동에 위치한 창고형 가구 할인매장 퍼시픽하우스가 운정가구박람회 진행 기간인 5월3일~9일까지 운정가구단지를 방문하기 어려운 소비자를 배려해 가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퍼시픽하우스의 친환경 원목가구는 인체에 유해한 재료를 배제하며 친환경 오일 등으로 마감 처리가 되어 생산이 되며 홍대 출신의 디자이너와 브랜드 관계자의 협력으로 최종 생산을 완료하는 과정을 거친다.

또한 원목가구 행사를 통해 기존 판매가의 2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품목별로 혜택의 차별화를 두었다.

퍼시픽하우스 임소아 실장은 "원목가구의 중간 유통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산 공장과 계약을 통해 직접 생산 판매를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라며 "원하는 사이즈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맞춤형 원목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퍼시픽 하우스는 일산가구단지, 김포가구단지 등과 자동차 3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검바위역, 검암역 도보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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