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마사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만능마사지오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생활에 지친 반려동물의 바디를 부드럽게 이완시키고 피부에 영양을 부여해주는 마사지오일 제품이다.

슬개골탈구, 디스크통증 등의 질병으로 반려동물이 아파할 수 있는데 만능마사지오일로 아파하는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슬개골탈구를 예방할 수 있고,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주어 각종 근육통, 신경통, 디스크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자연유래 라벤더오일이 함유돼 아로마테라피 효과를 느낄 수 있어 반려동물의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 마사지를 통해 반려동물과 교감할 수 있으므로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거나, 외로움을 잘 타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대게 마사지는 사람만 받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피로를 풀어주고, 교감을 위해 반려동물에게도 마사지가 필요하다”며 “만능마사지오일은 사용 후 별도로 씻어낼 필요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반려동물에게 언제든지 마사지를 해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편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론칭한 ‘울지마마이펫’은 사람과 동물의 소통을 제1원칙으로 생각하는 순수 자연주의 펫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다. ‘만능마사지오일’은 울지마마이펫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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