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7 상해 국제 바이크쇼 리콘전기자전거 부스현장>


[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리콘하이테크(대표 김진) 산하 '리콘바이크'는 지난 5월 4일부터 9일까지 오일 동안, 상해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2017 상해 국제 바이크쇼' 에 참가해 다양한 리콘 디자인과 용도별 '전기 자전거'를 소개했다.

'리콘바이크'는 국내 대표적인 전기 자전거 브랜드로서, 전기 스쿠터, 전기 자전거 및 바이크 액세서리 업체이며, 자체 디자인과 기술팀을 보유하고 설계와 디자인 그리고 개발 및 테스트까지 진행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전문 기업'이다.

이번 '2017 상해 국제바이크쇼’는 전 세계 70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저마다 전시하는 전기자전거의 기술력과 디자인 성능 등을 알리는 세계최대 전기자전거전시회이다.

전시기간 중 '리콘바이크'는 2017 A9, Air, A-2, EXduro-S3, Simple 20인치, Xduro-X2등 최신 디자인의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20인치 전기팻바이크, MTB, 폴딩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전기자전거를 함께 전시했다.

또한, 지난 1월 중순에는 더 나은 전기자전거 개발을 위해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전기 자전거의 주행 효율성 향상, 자전거 디자인 및 부품개발, 컨트롤러 및 블루투스 기반 앱 개발, 셀프 밸런스 기능 탑재 전기 자전거 개발 등의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리콘바이크'는 3년간 진행되는 국가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여 스마트 로봇 전기 자전거, 자이로스코(셀프 밸런스) 전기 자전거, 의료/헬스케어용 전기 자전거 개발도 한창 진행 중인 빠른 대응으로 소비자의 심리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트랜디한 국내전기자전거업체이다.

'리콘바이크'는 2017년 말까지 국내 판매점 100여개 대리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3대 바이크 쇼 중 하나인 'Interbike' 참가를 필두로, 2017년 '독일 유로바이크' 참가 등을 기획하며 이탈리아, 뉴질랜드, 미국 등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콘바이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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