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19일(금) 밤 10시 부산 서면 ‘클럽 그리드’에서 대규모 클럽파티 ‘디스커버 왓츠 브루잉(Discover What’s Brewing in Grid)’을 개최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19일(금) 밤 10시 부산 서면 ‘클럽 그리드’에서 대규모 클럽파티 ‘디스커버 왓츠 브루잉(Discover What’s Brewing in Grid)’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스커버 왓츠 브루잉 인 그리드’는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클럽에 버드와이저 브랜드 전용공간 ‘버드 존(Bud Zone)’ 오픈을 기념해 기획한 대규모 파티다.

철제 컨테이너를 개조해 만든 ‘버드 존‘은 브랜드의 대표 색상인 강렬한 빨간 색으로 외관을 연출해 버드와이저의 열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1년 간 상시 운영되는 ‘버드 존’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최상의 버드와이저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 DJ ‘소울스케이프(Soulscape)’, ‘코난(Conan)’, ‘테즈(Tezz)’가 출연해 강렬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젊은 소비자들에게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 트렌디한 감성을 새로운 음악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6일까지 ‘디스커버 왓츠 브루잉 인 그리드’에 소비자를 초청한다. 파티에 참석을 원하는 소비자는 페이스북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100명과 동반 1인 포함해 총 200명을 행사에 초대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버드와이저가 서울을 벗어나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클럽 파티”라며 “앞으로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전국의 핫 플레이스에서 버드와이저만의 독창적인 이벤트인 ‘디스커버 왓츠 브루잉’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의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는 1876년 탄생 이후 현재 약 8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평가 받고 있다. 질 좋은 맥아, 쌀 이스트, 물과 호프(hop) 등 최고로 엄선된 5가지 성분과 함께 ‘비치우드 에이징(Beechwood aging)’이란 독특한 숙성방법과 자연 탄산 맥주의 제조법인 ‘크로이센(Krausening)’ 발효공정으로 제조하여 독보적인 라거의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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