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오는 21일까지 브랜드 골프웨어와 캐주얼 패션 아이템에 대해 최대 5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오는 21일까지 브랜드 골프웨어와 캐주얼 패션 아이템에 대해 최대 5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17일에는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94%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헤지스골프는 50%까지 추가 쿠폰할인을 받을 수 있어 남녀 반팔 티셔츠와 썬캡 등을 3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장갑과 골프화, 캐디백 등 각종 골프용품도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핑은 여름 오픈 상품 50%, 봄 시즌 오프 아이템을 70%까지 할인해 티셔츠는 1만원대, 팬츠는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팬텀과 JDX(제이디엑스)는 S/S시즌 특가상품을 각각 최대 70~80%, 아디다스골프는 봄 시즌 아이템 50%, 여름 상품을 45%까지 세일한다. PAT(피에이티)의 티셔츠는 3천원대, 팬츠 7천원대, 자켓과 점퍼 등은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21일까지 캐주얼 패션 아이템도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17일과 18일 이틀간 헤지스와 써스데이아일랜드 등이 참여하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의 추가 쿠폰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패션 아울렛 W몰에서 판매하는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세일한다.

17일과 18일 헤지스는 하프클럽 단독 상품을 구성해 티셔츠를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써스데이아일랜드와 크리스크리스티 제품은 행사기간 동안 최대 50% 쿠폰할인을 받을 수 있다. 체이스컬트의 티셔츠는 3천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다.

19일부터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레니본과 코인코즈, 티렌이 최대 15%, 애드혹과 펠틱스 등이 20%까지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잗바바와 지고트, 모조에스핀 등 여성 캐릭터 브랜드 의류와 슈스파, 소다의 패션 슈즈도 주말 한정으로 15%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여름철 운동, 나들이 등 실외에서도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카테고리별로 이틀씩만 한정 특가로 구성되는 만큼 저렴하게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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