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최신 기술에 자연을 담는 혁신적인 제품을 발표해온 발뮤다(BALMUDA). 기존 가전제품을 새롭게 해석한 발뮤다의 제품은 많은 소비자를 열광시켰다.

이제는 가전제품의 재해석을 넘어 주방가전을 통한 좋은 경험을 만들어 내고 싶다는 발뮤다가 토스터에 이어 야심 찬 신제품 발뮤다 더 팟(BALMUDA The Pot) 으로 소비자를 찾아온다.

발뮤다가 말하는 좋은 경험이란 무엇일까? 발뮤다 CEO 테라오 겐은 주방에서 가족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면서 가족과 더 가까워지고 행복해졌다고 말한다.

그러나 요리 초보인 그에게 처음에는 커피를 내리고 빵을 굽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특히 어려운 것은 핸드 드립 커피를 내리는 일로, 좋은 원두를 구해도 결과물은 커피전문점의 커피에 한참 못 미쳤다.

이 과정에서 테라오 겐은 물을 끓여 바로 드립 할 수 있는 형태의 주전자를 고안했다. 도구가 간소해지고 과정이 간단해지면 일상을 풍부한 커피의 향으로 채우는 것이 더 쉬워질 것으로 생각했다.

발뮤다 더 팟은 주전자 노즐에서 나오는 물이 원하는 곳에 정확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도록 디자인됐다. 힘을 들이지 않고도 물의 유속을 조절할 수 있어 즐기고자 하는 음료에 맞는 활용이 가능하다.

발뮤다만의 감성이 더해져 불빛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손잡이는 손에 착 감기는 그립 감으로 핸드 드립의 만족도를 높여주어 사용할 때마다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준다.

더불어 발뮤다만의 고급스러운 질감과 은은하게 빛나는 등대 같은 전원 램프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물을 끓이는 시간마저 즐겁게 해준다.

발뮤다 더 팟(BALMUDA The Pot)은 블랙, 화이트 2가지 컬러 선택이 가능하며, 판매가는 199,000원이다.

발뮤다 더 팟을 오래 기다리셨던 분들을 위해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G마켓을 통해 추가 할인과 함께 먼저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예약 판매가 종료 된 후부터 서울 용산 전자랜드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부산센텀시티점 그리고 롯데 본점, 잠실점에서 발뮤다 더 팟을 포함한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제품마다 색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그 밖에 대형몰과 오픈마켓을 포함한 20여곳의 온라인 몰에서도 발뮤다 더 팟을 구입할 수 있다.

발뮤다 더 팟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수입원 ㈜한국리모텍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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