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은별 기자 = 경제성장과 함께 국민들의 여가 생활 수준도 향상되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여가 생활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게 되었다.


여가 생활에 대한 수준 향상과 더불어 그에 걸맞는 이색적인 테마창업아이템들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형식의 환경 리싸이클 전문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국내 몇 안 되는 PP/PVC/ABS 전문기업을 일궈낸 드림아쿠아포닉스 최용호 대표이다.


최용호 대표는 국내 버금가는 시공기술자로 고등학생 때부터 PP수조에 관련한 업종에 종사하며 기술을 터득한 배테랑 전문가이다.


무독성 PP시트 공급 양식시설 신경지를 개척하다.


전북 고창군 부안면 사창리에 소재한 드림아쿠아포닉스는 PP, PVC, ABS 등 다양한 재질의 무독성 양식장 수조를 고품질과 최저가격으로 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계약금이 없이 진행하는 구조는 동종업계와 다른 이색적인 마케팅 방법이다. 고객의 신뢰는 물론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한 시공으로 완벽한 시공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한 후 공사비를 받는 형식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국내 실내낚시카페가 200여 개 창업하며, 아쿠아포닉스를 이용한 폐수리싸이클 야채 재배방식을 도입하여 벌써부터 수도권과 경기권에서 공사사례가 상당하다.


최용호 대표는 "제품의 우수성으로 고객을 확보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지만 이보다도 고객의 거래처를 찾아가 그들의 요청에 귀를 기울이며 적합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소비자들과의 유대강화를 우선으로 꼽는다.


이를 입증하듯 드림아쿠아포닉스는 제품의 판매보다도 판매 후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달려갈 수 있는 24시간 출동 준비체제를 갖추는 등 철두철미한 제품A/S로 고객만족 감동을 실현하는데 신중을 기여하고 있다.


이는 드림아쿠아포닉스의 제품 구매로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 평생토록 끝까지 책임을 지며 최선을 다한다는 이 회사의 기업이념이다.


이로써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성장의 길로 걷게 되었으며 드림아쿠아 포닉스는 이 같은 현재의 발전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의 고삐를 더욱 조이며 양식기자재 업계반열에 진입하기 위한 초석마련에 열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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