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매끈한 피부를 위한 조건 중 하나는 털 면도이다. ‘면도’라고 하면 흔히 남자들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큰 착각이다. 여성들도 얼굴, 팔, 다리 등 털이 있는 부위에 면도하는데, 면도기를 이용할 경우 날카로운 칼날에 베이기 쉽다. 최근에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해 여성들도 자극 없이 면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쉐이빙폼이 출시돼 인기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자극 받는 면도로 지친 여성들을 위하여 신개념 여성전용 쉐이빙폼 ‘쇼킹레이디쉐이빙폼’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명 ‘털녀폼’이라고 불리는 이번 신제품은 [쉐이빙+폼클렌징]을 하나로 합친 신개념 여성 전용 쉐이빙폼 제품으로써, 남몰래 아프게 뽑고 베이며 털을 제거했던 여성들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순하고 부드러운 털 제거를 도와준다.

연한 핑크빛 투명 제형으로 눈썹, 미간 사이 털, 인중 등 미세한 부위까지 섬세하게 털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다리, 팔, 겨드랑이 등 털이 난 곳이라면 어디든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자연유래성분인 클린플라워 3인방 [연꽃+목련+수련화] 추출물이 함유돼 털 제거 시 피부와 면도칼이 닿는 부분을 보호해주며,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 함유로 털 제거 후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라벨영 관계자는 “쇼킹레이디쉐이빙폼은 털 제거 후 물만 묻혀주면 풍성한 거품이 일어나며 깨끗하게 세안까지 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털을 제거를 하지 않는 날에는 단순 클렌징 제품으로 사용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쇼킹레이디쉐이빙폼’은 라벨영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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