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제 9회 한마음 소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국내 세미나에서는 토니모리의 기업 문화인 ‘소통’을 나누고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본사 직원과 가맹점주 약 44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총 2부로 구성된 23일 공식 행사에서는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창수 사장의 ‘불황 극복을 위한 생존방정식’이라는 주제로 비전 발표가 이어졌으며, 지난 상반기 활동을 되돌아보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메가히트 매장 선정, 루키상, 베스트 점프상 등 우수 가맹점주 시상식이 열렸으며, 2부에는 스타 강사 김미경의 강연과 함께 토니모리 임직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맹점주와 함께 동반 성장해 온 토니모리의 지난 11년의 역사를 돌이켜보는 깜짝 영상이 공개돼 점주들의 많은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이 밖에도 토니모리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서강준, 이세영과 뷰티 전문 쇼호스트 조윤주, 토니모리 골프단 이정은 프로는 영상을 통해 세미나 개최 축하 인사를 전했다.

2009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한마음 소통 세미나는 토니모리의 브랜드 철학인 ‘나눔과 소통’의 의미를 지닌 대표적인 기업 문화 행사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개최되며, 토니모리 임직원 및 가맹점주가 한자리에 모여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 화합하며 함께 발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토니모리가 지속적으로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소통’을 꼽을 수 있다”며, “더 나아가는 토니모리가 되기 위해서 직원, 가맹점, 소비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토니모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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