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 없이는 외출도 삼가 하는 요즘 때 이른 더위까지 찾아와 말썽이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자주 씻어도 덜 건조하고 자연유래성분으로 이루어진 천연제품들에 더욱 열광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단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바로 천연샴푸 이다. 그 중에서도 방송인 박지윤이 모델인 천연샴푸 키라니아는 출시 약 8개월 만에 30만병 이상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을 만큼 연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달부터는 판교 현대백화점에 까지 입점되어 판매 고공행진 중인 키라니아는 세정성분이 100%천연유래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습기 살균성분인 MIT,CMIT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으로서 더욱 사랑받고 있다.

이에 키라니아 관계자는 "요즘 키라니아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이 많아 정말 기쁘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온가족이 함께 사용 할 수 있다는 점, 샴푸 후 린스가 필요 없을 만큼 부드러운 느낌 등의 이유로 기존 천연샴푸에 만족하지 못했던 소비자분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고 "홈앤쇼핑을 통한 재구매 고객분들이 많아 앞으로도 홈앤쇼핑을 통해 보다 좋은 제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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