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은별 기자 = 어린이 건강 전문기업 함소아제약이 어린이 전용 모기밴드 신제품 ‘아이스겔 밴드’를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함소아 아이스겔 밴드는 환부에 붙여 물린 곳을 보호하는 제품으로, 고기능성 하이드로겔 성분을 통해 촉촉함을 유지시켜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를 비롯해 아이들의 상처를 보호해 긁지 못하도록 하며, 패치 형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덧붙여 아이들이 선호하는 ‘하마’ 캐릭터를 이용해 친근함을 주고, 간편하게 1매씩 물린 부위에 붙일 수 있어 실내뿐 아니라 나들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함소아제약 조현주 대표이사는 “아이스겔 밴드는 모기에 물린 상처의 열감을 내려주고, 가려움으로 인해 긁어서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원하게 보호해준다”며 “이와 더불어 아이들이 잘 때 환부를 긁지 않고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돕는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진 함소아 아이스겔 밴드는 여름철뿐 아니라 사계절 상비 제품으로 구비해 놓을 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전국 함소아 한의원, 함소아몰에서 판매한다.

 

한편 머금을 함(含), 웃을 소(笑), 아이 아(兒)로, ‘웃음을 머금은 아이’, ‘함박 웃는 아이’라는 뜻을 지닌 함소아는 한의학을 기초로 함소아한의원, 함소아제약, 함소아몰 등 계열사를 보유한 어린이 건강 전문 기업이다.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