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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터널안전 및 미래기술 포럼 개최

제1회 기술포럼 프로그램 자료 <자료제공=국토교통부>


[환경일보] 이찬희 기자 =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전만경, 이하 원주청)1일 사단법인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회장 신종호)와 함께 터널 안전기술의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제1회 터널안전 및 미래기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원주청에서 관리중인 터널은 연장된 61231m를 포함 총 86개에 이른다. 최근 도로건설시 터널이 점차 많아지고 장대화 되고 있어 설계 및 시공과정은 물론 유지관리 과정에서도 터널안전에 대한 특별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426일 원주청과 학회 상호 간에 체결된 터널의 안전 증진과 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이번 기술포럼을 개최한다.

원주청은 약 200여명 이상의 관계기관 담당자 공사관계자, 학회 회원 등이 참석해 안전한 터널건설을 위한 지식교류 및 기술교통의 장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고문인 이상덕 교수(아주대)는 기조연설을 통해 미래터널에 필요한 혁신기술을 소개하고, 이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이태식 원장이 건설기술과 미래사회라는 초청강연을 수행한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고속도로·국도·철도·지하철에서 안전한 터널 설계·시공 사례, 터널의 첨단 화재안전 및 유지관리 기술, 취약 지반조건에서의 사전 대책 등과 관련해 총 8명의 전문가가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한다.

원주청과 학회는 이번 제1회 포럼을 시작으로 터널안전 증진을 위한 기술소통의 터로서 기술포럼을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청은 터널 하면 원주청이라는 가치를 내걸며, 터널안전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공무원, 학계, 산업계, 연구원 등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터널안전 대책본부(T/F)팀을 구성해 운영중에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도로터널 안전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사례와 개선 및 착안사항을 발굴하는 등 터널안전 및 유지관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전만경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은 우리나라에서 많은 터널을 관리·시공하고 있는 원주청과 터널분야 최고의 권위학회인 ()한국지하터널공간학회 양 기관간의 업무협약 체결과 공동 포럼 개최는 앞으로 터널안전 및 기술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본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터널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다 향상시켜 지역발전은 물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seanllichan@hkbs.co.kr

이찬희  seanllich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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