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6월 한달 간 매일 새로운 행사상품으로 구성되는 원데이 특가전과 쿠폰 혜택 등을 제공하는 ‘여름을 할인하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6월 한달 간 매일 새로운 행사상품으로 구성되는 원데이 특가전과 쿠폰 혜택 등을 제공하는 ‘여름을 할인하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매일 한번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쿠폰 2종을 증정한다. 2,000명에게는 3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2,000원 중복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500명은 6,000원 장바구니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새로운 브랜드가 참여하는 원데이 특가 상품도 구성한다. 5일에는 TNGT, 바쏘옴므, 티아이포맨 등 남성복 브랜드의 캐주얼 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판매한다. 지오지아의 티셔츠와 팬츠 89종은 2,500원, 인디안의 티셔츠와 셔츠 80여 종은 6,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6일에는 패션그룹 형지의 여성복을 최대 90% 할인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아웃도어 티셔츠는 4,000원대, 올리비아하슬러 셔링 블라우스는 8,000원대로 살 수 있다. 써스데이아일랜드와 엘록 등 캐주얼 브랜드는 7일 하루 동안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티셔츠는 7,900원, 원피스는 1만9,9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 카테고리별 남녀 인기 브랜드의 여름 맞이 할인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조이너스는 최대 92% 세일하고, 모리스커밍홈과 블루종은 1만원대부터 상품을 구성했다. 영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와 흄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름 슈즈 제품을 비롯해 바캉스 필수 아이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금강제화는 ‘썸머 샌들 페스티벌’ 기획전을 오픈해 인기 샌들을 15%까지 추가 할인하며,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멜리사와 크록스는 최대 5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톰포드와 레이벤 선글라스는 1만7,800원부터 살 수 있으며, 엘인보아와 아라의 래시가드도 행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하프클럽 이화정 부장은 “바캉스를 준비하고 있거나 여름 시즌 아이템을 미처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이 이번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더 저렴하게 쇼핑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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