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환경일보] 서효림·김은교 기자 =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6월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환경의 날을 맞이해 ‘생명과 환경가치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이낙연 국무총리, 조경규 환경부 장관, 환경단체, 기업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전 유공자 정부포상, 문화공연, 부대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제27차 유엔(UN)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하고 각국 정부에 환경보전행사를 권고하면서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매년 6월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지정, 매년 기념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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