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게임즈는 신작 웹게임 '神(신)조자룡'(이하 '신조자룡')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6월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노블게임즈(대표 김준태)는 신작 웹게임 '神(신)조자룡'(이하 '신조자룡')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6월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조자룡’은 중국 내 드라마, ‘소녀시대 윤아’와 ‘UN의 김정훈’이 출연한 무신조자룡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게임으로 옮겨 초반 몰입도를 높이고, 캐릭터의 개성과 분위기 또한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조자룡, 하후경의, 초선, 여포 등 드라마 속 인물들을 유저가 선택하여 육성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삼국지의 주요 장수들을 영입하여 함께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원작 무신조자룡은 온라인 100억 뷰를 달성해 흥행을 일으켰고, 이 흐름에 따라 ‘신조자룡’은 중국에서 1개월만에 동시접속자수 50만명을 기록하며, 10대 웹게임 대상 금경상, IP개편 웹게임 상 등을 수상한 바 있고, 올해 대만, 태국 에서도 선보였다. 또한, 2차례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유저 재방문율 84%를 달성했다.

노블게임즈의 김준태 대표는 “CBT기간동안 접수된 여러 가지 건의사항을 적용하여 기존 웹게임 에서 느낄 수 없었던 완성도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화 된 서비스 전략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전했다.

이번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페이지 출석체크를 통해 다양하고 푸짐한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는 출석이벤트와 기본적인 육성 아이템을 지급하는 게시판 및 스크린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보다 쉽게 게임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랭킹 이벤트와 홍보 이벤트를 열어, 게임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고급 무장과 특별승급 재료 등을 지급하여 유저들로 하여금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조자룡'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각종 이벤트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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