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서포터스 ‘하모니(Harmony)’ 제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장애인 인식개선 서포터스 ‘하모니’에 선정되면 오는 12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증명서를 발급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팀 단위(5명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10개 팀(50명 내외)을 선발한다.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은 6월21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nykim@kead.or.kr) 또는 가까운 지사에 제출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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