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눈꺼풀 경련이나 눈밑이 파르르 떨리는 증상은 체내 칼슘과 마그네슘의 대표적인 부족증상 중 하나이며, 많은 이들이 이러한 근육 과민 반응을 겪고 있지만 이를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눈떨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칼슘과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새우, 멸치, 뱅어, 정어리, 치즈 등이 대표적인 칼슘 급원식품이며, 각종 견과류와 녹황색 채소, 과일 등이 특히 마그네슘이 많이 들은 음식이므로 이를 평소 섭취하는 습관과 노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하루 세 끼의 식사도 채 하지 않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은 커녕 제대로 된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로 대충 한 끼를 때우는 경우가 많기에 이 같은 실천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최근 시중에는 하루 권장량의 칼슘과 마그네슘이 들어있는 멀티비타민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돼 있어 바쁜 현대인들의 부족한 영양소 섭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반면 영양소의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멀티비타민 제품 외에도 보조 영양소 없이 칼슘과 마그네슘만을 함유 시킨 제품들도 있는데 이 가운데 ‘스페쉬 마그네슘 & B6 1000’은 마그네슘과 비타민B6을 함유하여 식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성분만을 정 형태로 섭취할 수 있게끔 출시된 영양제이다.

마그네슘은 흡수율이 낮은 무기질로 평소 녹색엽채류, 견과류, 어패류, 두류 등의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만으로는 권장량을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별도의 마그네슘 제품을 통한 보충으로 마그네슘 부족증상이 오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으므로 별도의 영양제 섭취를 추천하는 것이다.

‘스페쉬 마그네슘 & B6 1000’은 흡수가 용이한 독일산 산화마그네슘 400mg을 1정만으로 섭취 가능하며 참치, 고등어, 바나나, 고구마, 완두콩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B6 또한 25mg 함유되어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 및 에너지 이용의 필수요소인 마그네슘을 비롯해 단백질 및 아미노산 대사를 돕는 비타민B6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섭취할 수 있는 영양제로 추천된다.

평소 잦은 스트레스와 과도한 컴퓨터 업무, 강도높은 운동 등으로 인해 눈꺼풀떨림과 근육경련, 현기증 등의 마그네슘 부족증상을 느꼈다면 도정이 되지 않은 전곡류나 녹황색채소, 어패류, 두류, 견과류 등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영양제가 시중에 출시돼 있으니 이를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이 방법 또한 누군가에게는 칼슘과 마그네슘을 섭취하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겠다.

한편 ‘스페쉬 마그네슘 & B6 1000’을 출시한 브랜드는 포브스가 주최한 ‘소비자선정최고의 브랜드 대상’의 ‘비타민 건강식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수요층에 부합하는 모범적인 브랜드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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