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땀 냄새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을 맞아 향수, 데오드란트 등의 제품을 비롯해 퍼퓸샴푸 등을 찾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이유다.

특히 퍼퓸샴푸는 내 몸에서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을 낼 수 있어 최근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단순한 청결 목적을 넘어 냄새 좋은 퍼퓸샴푸는 나를 위한 즐거움과 감성적인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으로 최근에는 향수처럼 퍼품샴푸의 향에 따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퍼퓸 샴푸라고 해서 무조건 향만 좋아서는 두피와 모발을 관리 할 수 없다. 최근 미세먼지와 강한 자외선 탓에 두피와 모발이 상처를 입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실제로 미세먼지에 막혀 있는 두피와 모발을 방치할 경우 두피에 쌓여 모공을 막아 두피 트러블을 유발하고 더 나아가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한 자외선은 모발의 ‘케라틴’을 파괴하고 탈색을 유발하여 두피 염증과 모낭 손상 등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강남 유명 미용실 헤어 디자이너들의 추천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더 헤어 머더 셀러(이하, 헤머셀)’은 두피와 모발관리는 물론 향이 오래 지속되는 향기좋은 샴푸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모발과 두피 상태에 따른 기능을 선택해 관리 할 수 있어 집에서도 손쉽게 헤어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헤머셀 뉴트리티브 샴푸’는 영양 성분이 풍부한 천연 비바수씨 오일과 천연 귀리 가루 추출물이 들어 있어 수분을 공급해주고 유분 보호막을 형성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헤머셀 센서티브 릴렉싱 샴푸’는 민감한 두피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허브 추출 성분과 비타민E 성분이 들어가 뜨거운 햇빛에 노출된 두피를 진정시키고 수딩 효과를 주며,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천연유래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어 두피질환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축축 처지고 건조한 모발의 소유자라면 ‘헤머셀 볼륨컬 샴푸’를 추천한다. 실크 단백질과 밀 단백질이 함유되어 모발에 탄력을 주고 뿌리 볼륨 강화에 도움을 주며 각종 유효성분이 모발의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어 미세먼지와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지킬 수 있다.

염색모발의 컬러가 선명히 오래 유지되도록 원한다면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를 주목해보자. 페퍼민트, 라벤더 오일 성분이 자극 받은 두피를 편안히 잠재워주고 양이온 폴리머가 염색모발에 흡착하여 선명하고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코팅하여 보호해준다.

곱슬 머리라 고민이라면 ‘헤머셀 매직 스트레이트 샴푸’를 통해 찰랑거리는 모발을 만들 수 있다. 스타일 변형 및 유지 특허성분이 함유되어 거칠어진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고 천연유래계면활성제 함유 및 무실리콘 처방으로 민감한 두피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탈모가 걱정된다면 국내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의약외품 탈모방지 샴푸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여성용)’는 천연유래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할 수 있으며 판테놀, 살리실산이 함유되어 두피의 노폐물을 자극 없이 세정하고 실크단백질, 천연 유래 아르간 오일 함유로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남성이라면 ‘헤머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남성용)’을 추천한다. 니코틴산아미드 성분과 비오틴 성분을 통해 모근 강화, 모발 끊김 현상을 완화시키며 가늘고 얇은 모발의 굵기 증가를 위해 두피에 쌓여 있는 각종 노폐물을 청결하게 하고 실크단백질 성분 함유로 모발과 건조한 두피에 수분영양을 공급해준다.

두피, 모발 그리고 현재 자신의 헤어 상태에 따른 샴푸를 골라 쓰면 보다 건강하게 집에서도 손쉽게 머릿결을 관리, 유지 할 수 있다.

한편, 은은한 향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헤머셀’의 다양하고 세분화된 샴푸에 관한 정보는 헤머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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