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노블게임즈(대표 김준태)의 신작 웹게임 '神(신)조자룡'(이하 '신조자룡')이 12번째 서버 ‘북평’을 6월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조자룡'은 지난 6월 7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고, 오픈한 지 일주일 만에 12번째 서버를 오픈 하며 원작인 중국의 인기 드라마 '무신조자룡'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많은 유저들이 사용 중이다. 특히 RPG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삼국지의 등장인물을 소환하여 같이 전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신조자룡은 태국, 대만에서도 알려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오픈 직후 동시접속자 수가 빠르게 상승해 오픈 당일에만 총 3개의 신규서버를 오픈하는 등 신작 웹RPG 게임의 대열에 합류하며 2017년 상반기 웹 게임 기대작으로 꼽힌다.

2016년에는 중국의 주요 웹게임 상인 10대 웹게임 대상 금경상, IP개편 웹게임 대상 등 게임 관련 상들을 수상하며 대작 웹게임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신조자룡은 단순한 1:1 문의가 아닌 게시판과 게임 내에서 유저들과의 소통의 공간을 넓혀 오픈 직후 접수된 유저 건의와 개선점들을 바로 업데이트에 적용하는 등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발 빠른 대응을 선보이고 있다.

(주)노블게임즈의 김준태 대표는 “시스템 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라 하더라도 대체할 방법을 찾아서라도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하며, "차별화 된 운영과 전략으로 게임 이용에 불편사항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작 웹게임 '신조자룡'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각종 이벤트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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