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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공동주택‧숙박시설 투자수요 급증
[양양=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양양지역에 공동주택과 숙박시설 등 투자가 몰리고 있다.

서울~동홍천 구간(78.5km)에 이어 오는 30일 동홍천~양양(71.7km) 구간까지 전면 개통되면 서울에서 양양까지의 거리가 90분대로 좁혀지게 된다. 이처럼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양양지역에 대한 투자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강현면 물치․강선지구에 추진 중인 2개 단지, 36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공사는 본격 궤도에 올라섰다.

1블록(BL)인 강현면 강선리 977번지 일원 8,819㎡ 부지에는 저소득층과 노령가구를 위한 국민임대주택 방식으로 연면적 9,551.77㎡의 지상 10층 아파트 2동과 부속건물 6동이 신축된다.

㈜서영종합건설에 시공을 맡아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내년 12월 공사가 마무리되면 29㎡형 120세대, 37㎡형 20세대, 46㎡형 38세대 등 총 178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2블록(강현면 강선리 987 일원 13,127㎡)에는 우미건설과 삼호, LH가 190세대 규모의 브랜드아파트(양양 우미린 디오션)를 건립한다. 75㎡형 78세대와 84㎡형 112세대 등 총 190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지상 6~10층 아파트 5동을 건축할 계획으로 오는 21일 특별공급과 함께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양양읍 성내리 종합운동장 인근에는 양양지역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와 대형숙박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리건종합건설이 양양읍 내곡리 152번지 일원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713세대 아파트는 건축․교통․경관 심의를 마치는 등 현재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국내 유수의 브랜드아파트 건설사 3~4곳과 시공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빠르면 7월 중 분양이 진행될 전망이다.

지상 28층 아파트 7동과 부속건물 9동을 건립할 계획으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29.62평 308세대와 29.84평 101세대, 32.54평 236세대, 32.88평 68세대 등 총 713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인근지역인 양양읍 성내리 90-4번지 일원에는 대규모 생활형숙박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군은 지난 5월 지방건축위원회를 열고, 자주식주차장 50% 이상 설치를 조건으로 358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 심의했다. 지하 1층, 지상 19층, 연면적 13,032㎡ 규모의 숙박시설로 1층에는 카페, 편의점 등 상업시설이 2층~19층에는 22~45㎡ 규모의 객실이 들어선다.

이밖에도 양양읍 남문리와 서문리, 연창리, 구교리를 비롯해 강현면 물치리, 현남면 시변리 등 9~10개 지역에 아파트 신축 문의가 잇따르는 등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양양지역에 개발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양양읍 연창리 양우내안애(209세대)와 양양읍 내곡리 e편한세상(315세대) 아파트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남면 동산리 27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도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lee6319114@.hanmail.net

이우창  lee59@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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