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에 위치한 ‘태영 생 막창’.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막창은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메뉴이다. 특유의 고소함으로 이미 막창 매니아층을 형성 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대한민국 서민층의 든든한 술안주로 이미 자리 잡고 있다.

창원 상남동에 위치한 ‘태영 생 막창’은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으로 이미 단골층을 확보하여 맛으로 인정받은 창원 맛집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막창과 함께 굽는 버섯, 감자, 마늘을 함께 구워주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고기를 잘 굽지 못하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사장님이 구워주는 음식을 편히 먹을 수 있다.

또한 몇몇의 단골들은 시간절약을 위해 미리 예약하여 사장님이 직접 구운 고기를 오자마자 맛보는 그런 편의를 갖춘 정감 있는 매장이다. 다른 메뉴인 소내장전골은 먹어본 이들에겐 절로 엄지가 펴진다 하여 일명 엄지척이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다.

전골의 깊은 맛이 상남동 시민뿐만 아닌 인근 지역에서도 전골, 막창을 맛보기위해 찾는 이미 창원에서는 유명한 맛집이다.

친절한 사장님의 영업 노하우와 담백함, 고소함을 겸비한 상남동 맛집 ‘태영 생 막창’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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