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오늘(20일) 오후 두 시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를 진행한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오늘(20일) 오후 두 시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를 진행한다.

국방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120여 명의 국군 장병과 100여 명의 뷰티 전공 학과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19명은 참가자들에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진로 멘토링 강의, 메이크업 시연 및 체험 등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대표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여고생과 여대생, 소외 계층 여성들을 찾아 메이크업 및 헤어 분야의 진로를 상담하고, 미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이번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의 ‘장병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러 국군 장병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군 장병과 뷰티 전공 학과 학생들에게 메이크업을 통한 자신감을 전하고, 메이크업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전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간다’는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여성’, ‘자연생태’, ‘문화’의 3대 핵심 활동 영역을 중심으로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는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A MORE Beautiful World’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와 약속, ‘20 by 20’를 발표했다.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0만 명 여성의 1)건강과 웰빙, 2)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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