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자동칫솔로 불리고 있는 ‘쿨샤’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일산 킨텍스 소비재 전시회 메가쇼 시즌1에 참가하여 조기 완판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박람회를 마쳤다.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조인성 자동칫솔로 불리고 있는 ‘쿨샤’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일산 킨텍스 소비재 전시회 메가쇼 시즌1에 참가하여 조기 완판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박람회를 마쳤다.

‘쿨샤’는 현재 조인성을 모델로 하여 TV광고를 진행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메가쇼 행사 첫날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한정판매를 진행했던 제품이 박람회를 종료하기도전에 조기 완판 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쿨샤’ 제조업체에서는 2달연속 주말 풀가동으로 제조생산량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재고물량 부족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메가쇼 행사에서 자동칫솔 ‘쿨샤’를 판매했던 부스에는 해당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인천, 군포, 안산 등 타 먼 지역에서부터 찾아오는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으며, 실제로 제품을 이용해본 체험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자동칫솔 ‘쿨샤’는 칫솔모 3개가 동시에 왕복하여 치아를 쓸어내리면서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며, 칫솔모가 45도로 꺾여 치아와 잇몸사이에 부드럽게 접촉하여 쓸어올림과 쓸어내림을 왕복하는 세정방식으로 치아세정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