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경기패션 창작스튜디오(GFCS)가 진행한 사회기부 프로그램 ‘2017 플리마켓’에 남녀노소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쇼킹토너 전시리즈 제품을 협찬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라벨영의 신개념 멀티 쇼킹토너 5종을 포함해 GFCS 디자이너 20인이 참여한 물품들을 선보였으며 의류, 액세서리, 가방, 선글라스, 슈즈 등 패션잡화 등 종류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총 20여개의 브랜드가 모두 40~50%까지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협찬 제품 쇼킹토너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사용감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젤 제형에서 피부에 도포되는 순간 수딩 제형으로 변하는 신개념 제형으로 신선한 사용 촉감을 선사한다. 쇼킹토너는 대용량 페인트 용기에 [스킨+로션+에센스]를 하나로 담은 3in1 올인원 멀티토너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순한 제품이다.

미니 플로어 패션쇼와 마켓코너로 다양한 볼거리로 장식된 이날 판매 수익금 일부는 복지원 ‘성모자애드림힐’에 기부해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사용됐다. 이외에도 라벨영은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자선바자회, 이웃돕기 등의 사회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발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서초구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 앤디스 테이블(Andy’s Table)에서 마련된 이번 사회기부 행사는 경기도 양주시 후원, 경기패션 창작스튜디오가 주최했으며 신진디자이너들과 시민들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제안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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