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은교 기자 = 25만명의 전문가 네트워크로 구성된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주관사 JEC(회장 프레데릭 뮈텔)가 개최하는 JEC Asia 2017이 기존 개최지 싱가포르에서 벗어나 11월,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7월12일 오전 11시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JEC Asia 2017 프레스 콘퍼런스가 열린다.

2016년 기준, 세계적으로 약 55만명의 업계 종사자가 690억 달러의 비즈니스를 창출한 복합소재시장을 글로벌 및 로컬네트워킹과 정보서비스 등을 통해 홍보하는 JEC그룹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JEC Asia 2017 사전설명회 시간을 가진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JEC 그룹 대표의 세계 복합소재 산업 최근 트렌드와 금번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정동철 원장의 ’전라북도 탄소산업 현황 및 ICF 소개‘ 등의 주제발표를 통해 복합소재 현황과 미래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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