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폭염과 무더위가 이어지는 한여름에는 시원한 냉방기가 가동되는 실내 생활이 늘어난다. 여름철에는 냉방기 가동으로 실내와 온도차가 커 자칫 감기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감기는 바이러스 때문에 호흡기에 염증이 발생해 나타는 질환이다. 하지만 여름감기는 바이러스보다는 급격한 온도변화 등에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다. 흔히 말하는 냉방병이다.

실제 바깥 기온보다 실내 온도가 5~8도 이상 낮은 곳에 장시간 머물면 ‘이상냉감’에 의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진다. 또 사람은 기온 변화에 인체가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몸이 여름인지 겨울인지 구별을 못할 정도로 실내 온도가 낮으면 인체가 적응하지 못하고 감기에 걸릴 수 있다.

체온이 이렇게 떨어지면 1년 치 건강에 큰 마이너스 요인이 생긴다. 체온은 몸속 면역력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저체온인 사람들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로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에 있다.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면역력과 자율신경계 조화를 유지하는 핵심적인 방법론이다. 자율신경계 조화를 유지하는 체질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면역력 높이는 방법 이외에도 면역반응의 증상에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균형적인 면역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면역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추천한다.

건강기능식품 쇼핑몰 스페쉬의 인트리트는 국내 처음으로 면역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식약처에서 개별 인정 획득을 받은 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외 11개국 특허 취득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천연 성분으로 안전하다.

면역체계의 균형이 깨지는 것은 건강 상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면역력관련 질환 등의 면역과민반응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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